#서울에서 우당탕탕 살아남기 난 시골에서 상경한 아주 작은 꼬꼬마이다. 특별한 자격증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열정도 많이 없다.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쓰리잡을 시작했다. 1. 사무직 2. 스타벅스 주말 16h 바리스타3. 사업소득자 > 재택근무 같은 또 사무직 main 사무직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멀리 출퇴근을 하다(왕복 3시간이 넘게 걸렸다)매일같이 지옥철을 타기에는 나도 이제 나이가 있고,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서 서울에 올라왔다.막상 서울에서 살자니 전세는 돈이 없고, 월세는 100이 훌쩍 넘어가니 정말 말도 안 되는 금액이다.전세는 사기 당할까봐 너무 무섭고 결국 월세로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굴뚝 사무직만 하기에는 내 월급의 1/3이 집 월세로 저 멀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