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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의 일상] 살기위해 운동 6개월, 50kg에서 46kg 다이어트 성공

2024.12.13 - [Diary.] - [N잡러의 일상] 다시 시작, 쓰리잡을 시작하다. [N잡러의 일상] 다시 시작, 쓰리잡을 시작하다.#서울에서 우당탕탕 살아남기  난 시골에서 상경한 아주 작은 꼬꼬마이다. 특별한 자격증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열정도 많이 없다.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쓰리잡을 시작했다.    1. 사무직 2.fri-house.com  난 155cm의 아주 작은 꼬마이다. 하이힐을 신어도 160cm이다. 160cm가 되기 위해 하이힐을 신고 싶지는 않기에 그냥 편한 운동화와 편한 후드티 등을 입고 다닌다.   난 살이 잘 찌는 체질은 아니다. 하지만 키가 작다 보니 조금만 몸무게가 나가도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가 보인다는 생각에살찌는 걸 싫어한다.   난 집이 좋고 게으른 IS..

Diary. 2024.12.19

[N잡러의 일상] 연말에 찾아온 행운, 행운은 아끼는게 아니야.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크리스마스 캐럴과 반짝이는 트리가 연말을 실감하게 한다. 난 캐롤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캐럴이 흘러나오는 곳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사람이 많겠지만차별하는 것도 아니고 내 행복까지는 전해주지 못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캐럴은...   그렇게 어느날과 다름없이 출근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니세프에서 응모한 발레 공연에 당첨되었다는 문자가 왔다.내 인생에 발레라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공연인데뭔가 꼭 응모해야 할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응모에 당첨될지는 몰랐다. 한 3-4년째 유니세프에 후원을 하고 있었는데 이런 공연 응모를 해주는 건 처음이었는데 엄청 기분이 좋았다.    이렇게 발레 공연에 당첨되고 이번주 금요일을 기다..

Diary. 2024.12.19

[넷플릭스 블랙코미디] 돈 앞에서 모두 우리는 꽃이 된다. 영화 '아네모네' 후기

'아네모네'  개봉: 2024년 2월 7일 장르: 코미디, 드라마, 액션 상영 시간: 75분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정하용 주연: 정이랑(용자 역), 박성진(성진 역)수상: 2022년 제32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대상 및 시네가상          2022년 태국 국제필름 페스티벌 장편영화부문 감독상   영화는 1등 당첨 로또를 찾기 위한 용자의 필사적인 추적을 그린 블랙 코미디입니다. 정이랑이 연기한 용자는 전직 격투기 선수로, 가족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입니다. 박성진이 연기한 성진은 용자의 남편으로, 복권을 숨긴 후 갈등을 키우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oPnfQkxq0 아네모네 줄거리영화 '아네모네'는 전직 격투기 선..

Movie. 2024.12.18

[N잡러의 일상] 스타벅스 16h, 6개월 근무 후기와 투잡으로 스타벅스 가능?

난 30대 스타벅스 6개월 바리스타이다. 그동안 스타벅스를 다니면서 느꼈던 장단점과 N잡으로 스타벅스가 가능한지에 대해 내가 느낀 것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2024.12.13 - [Diary.] - [N잡러의 일상] 다시 시작, 쓰리잡을 시작하다. [N잡러의 일상] 다시 시작, 쓰리잡을 시작하다.#서울에서 우당탕탕 살아남기  난 시골에서 상경한 아주 작은 꼬꼬마이다. 특별한 자격증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열정도 많이 없다.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쓰리잡을 시작했다.    1. 사무직 2.fri-house.com   사실 처음 시작할 때는 조금 자신감이 있었다.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학교 때 알바 짬바가 있었고 - cgv- 편의점- 비어집- 빕스 등등 에서 많이 근무를 해봤었기 때문에 스타벅스도 초..

Diary. 2024.12.15

[N잡러의 일상] 다시 시작, 쓰리잡을 시작하다.

#서울에서 우당탕탕 살아남기  난 시골에서 상경한 아주 작은 꼬꼬마이다. 특별한 자격증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열정도 많이 없다. 정말 살아남기 위해서 쓰리잡을 시작했다.    1. 사무직 2. 스타벅스 주말 16h 바리스타3. 사업소득자 > 재택근무 같은 또 사무직  main 사무직 직장이 서울에 있어서 멀리 출퇴근을 하다(왕복 3시간이 넘게 걸렸다)매일같이 지옥철을 타기에는 나도 이제 나이가 있고, 체력적으로 너무 지쳐서 서울에 올라왔다.막상 서울에서 살자니 전세는 돈이 없고, 월세는 100이 훌쩍 넘어가니 정말 말도 안 되는 금액이다.전세는 사기 당할까봐 너무 무섭고 결국 월세로 들어와 살게 되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 굴뚝   사무직만 하기에는 내 월급의 1/3이 집 월세로 저 멀리 사..

Diary. 2024.12.13